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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서하준, 넘치는 승부욕… 불 피우다 '유혈사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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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서하준 /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신입 멤버 배우 서하준이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마리마리 생존캠프에 입소한 새 병만족 멤버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르네오섬에 도착한 새 병만족은 기본적인 생존수업을 위해 대나무로 불을 피우는 실습에 들어갔다. 

차례로 불 피우기를 시도하던 멤버들은 쉽지 않은 작업에 금새 지쳐 나가떨어졌다. 그러나 서하준은 무시무시한 승부욕을 손에 피가 날 정도로 몰두, 결국 불씨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서하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는건 못 참는다. 가벼운 내기라도 지면 그날 밤은 잠을 못잘 정도로 승부욕이 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글' 100회 특집에서 새 병만족 멤버들은 레전드 멤버인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와 헝거게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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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헝거게임 서하준 /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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