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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사냥 위해 과감한 상의탈의 '정글 여전사 등극'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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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이영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이영아가 여전사의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본격적인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정글의 법칙' 최초로 시도되는 해상가옥에 입중해 생존을 위한 탐사를 시작했다. 병만족은 땔감과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이영아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다에 뛰어들어 사냥을 시도했다. 하지만 바다 속은 온통 산호뿐이었고, 강한 조류도 사냥에 걸림돌이 됐다.

이영아는 "수심이 깊지 않고 산호도 있어서 들어갔는데 물고기가 한 마리도 없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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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이영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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