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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루, "뉴욕에서 힙합하고 싶어"… 역시 타블로 딸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03 09:38

   
▲ 슈퍼맨 하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의 하루가 힙합을 하러 뉴욕에 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가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와 타블로는 데이트 끝에 한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하루는 어디 살아요?"라고 묻자 하루는 "하루 아파트에서 산다"고 순수한 대답을 내놨다. 이어 타블로는 "어디 가고 싶냐"고 묻자 하루는 고민하지도 않고 "뉴욕"이라고 대답했다.
 
   
▲ 슈퍼맨 하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욕에 가고 싶다는 하루의 대답에 타블로는 "왜 뉴욕에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하루는 망설임 없이 "힙합하고 싶다"고 의외의 답변을 해 아빠를 웃음짓게 했다.



'슈퍼맨' 하루 힙합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하루 힙합, 역시 피는 못 속여" "'슈퍼맨' 하루 힙합, 하루 엉뚱 발랄한 매력이 있다" "'슈퍼맨' 하루 힙합, 하루 윤미래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랩퍼 되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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