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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과 통화 거부… '아직은 부끄러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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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지드래곤과의 통화를 거부했다. 

타블로 딸 하루는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지드래곤과의 통화를 거부했다. 

이날 하루는 시리얼 과자를 타블로에게 건네며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고 먼저 통화를 제안했다. 이에 타블로는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빨간색, 초록색 들어있는 과자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직접 이야기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넸지만, 하루는 부끄러운 듯 두 귀를 막으며 통화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마주치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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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 하루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 본방사수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거부, 부끄러운데 좋고 좋은데 부끄럽고 나 저 마음 알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와 지드래곤 통화의 전말은 1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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