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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 "안티 많이 생겼다"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23 18:1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가 '보행기 사건'으로 안티가 많이 생겼다고 하소연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어머니가 다시 등장했다.

이날 이휘재를 도와 쌍둥이를 돌보던 어머니는 보행기를 타며 즐거워하는 서준이를 보고 "너 보행기 때문에 할머니 안티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 어머니는 "이것(보행기) 때문에 할머니 댓글에서 욕 꽤나 먹었다"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이휘재는 서언이와 함께 김밥을 사러 외출했고, 어머니는 "기운 빠져서 맥주 한 캔 먹어야겠다"며 맥주 심부름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 손자 예뻐하는 게 눈에 보여"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 그 때 육아는 엄마한테 맡기라는 댓글 많이 봤는데"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언급, 이휘재 어머니도 예능감 있으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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