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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탑 보고 싶다" 강혜정 말에 폭풍 질투… '폭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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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질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빅뱅 탑에 대한 애정을 보이자 타블로가 질투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그룹 빅뱅을 만나는 타블로 딸 하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혜정은 하루와 함께 빅뱅 콘서트를 가려는 타블로에게 "나도 빅뱅 오빠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누굴 만나고 싶냐"고 물었고, 강혜정은 망설임 없이 "탑"이라고 대답했다.



타블로는 "정말 빅뱅 콘서트를 가고 싶다"는 강혜정의 말에 "만나"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타블로 질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타블로 질투,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선정한 남친삼고 싶은 아이돌 1위가 탑이던데" "'슈퍼맨' 타블로 질투, 타블로 질투하는 거 되게 귀엽다" "'슈퍼맨' 타블로 질투, 꽁냥꽁냥 귀여운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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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질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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