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외신 "소치 올림픽 이후 김원중과 휴가도 다녀왔다"

▲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합뉴스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에 외신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6일 김연아 열애 소식이 보도되자 야후스포츠는 "김연아는 최근 소치 올림픽 준비로 김원중과 자주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김연아와 김원중은 소치 올림픽 이후 매니저 및 지인 3명을 동행해 휴가를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고 김연아의 소속사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 열애 상대인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에이스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서 뛰고 있다.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연아도 연애를 하는구나"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과 예쁜 사랑 하시길"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선남선녀 커플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