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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탈 진이한 중후한 목소리로 묵직한 존재감 뽐내… '씬스틸러' 등극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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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황후 탈탈 진이한 /MBC '기황후' 방송 캡처
'기황후' 탈탈 진이한이 중후한 목소리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7화에서 진이한(탈탈 역)은 역모를 저지르고 압송당하는 전국환(연철 역)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는 백성들에게 "그만!"이라고 소리쳤다.

진이한의 엄하고도 중후한 목소리는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그의 차가운 눈빛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켰다는 평이다.

진이한은 앞서 극의 초반 숙부인 김영호(백안 역)를 보좌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하지원(승냥 역)의 스승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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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탈 기황후 진이한 /MBC '기황후'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진이한은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검술실력,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로 드라마 중심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존재감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존재감, 잘생겼다 잘생겼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존재감, 목소리 좋아" "'기황후' 탈탈 진이한 존재감, 씬스틸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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