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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녀시대 태연 '술파 있고 싶지만… 별명은 알코올쓰레기' 고백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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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소녀시대 태연 알코올 쓰레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별명을 '알코올 쓰레기'라고 고백했다.

소녀시대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소녀시대 분파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써니는 소녀시대 분파 질문에 "숙소파도 있고 분야에 따라 나뉜다"며 "밥 먹을 때 한식파, 양식파가 있고 술파, 안술파로 나뉜다. 태연이는 안술파다"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몸은 안술파인데 나는 술파에 있고 싶다. 그래서 알코올 쓰레기라고 불린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별명이 '알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 소녀시대 태연 알코올 쓰레기 별명에 네티즌들은 "'라스' 소녀시대 태연 알코올 쓰레기, 소녀시대 멤버들이랑 술 한번만 마셔보고 싶다" "'라스' 소녀시대 태연 알코올 쓰레기, 태연 술 못마시는구나" "'라스' 소녀시대 태연 알코올 쓰레기, 어제 소녀시대 멤버들 다 예뻤지만 특히 태연 예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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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소녀시대 태연 알코올 쓰레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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