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무지개' 유이, 박선우에 황금수산 선물받아… 알고보니 정일우의 도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7회 방송 캡처 |
서진기는 천원(차예련)과 같은 편이 된 태영(재신 분)을 괘씸하게 여기지만, 도영(정일우 분)은 아직 태영이 이용가치가 있다고 조언한다.
포에버 미친스키라는 미국 이름으로 황금수산 입찰에 뛰어든 영원(박선우 분)은 최고가 1300억을 써내고 결국 입찰에 성공했다. 이에 놀란 백원은 "미국에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는 부모님을 뒀다더니 어떻게 된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영원은 "좋은 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랬다. 우리 아빠는 돈 안되는 일에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투자를 안하는 사람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영원은 "그러나 황금수산은 내가 산거다. 절반은 내가 특허권으로 번 돈을 탈탈 턴거고, 절반은 아빠한테 빚진거다. 그러니 누나가 잘해야 한다. 황금수산은 내가 누나한테 주는 선물이다"라며 백원에 감동 시켰다.
▲ '황금무지개' 유이, 박선우에 황금수산 선물받아… 알고보니 정일우의 도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37회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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