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라디오스타' 블락비 지코 '쌈디, 만취해 레이디제인 찾았다' 폭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20 00:47

쌈디2.jpg
▲ 블락비 지코
'라디오스타' 블락비 지코가 쌈디에 대해 폭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평론가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 가수 쌈디(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MC들은 쌈디가 등장하자마자 그의 전 연인 레이디제인을 거론해 쌈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이별 후 자유를 즐겼다"며 "5년 간 못 놀았는데 주말마다 놀았다"라고 털어놨다. 

쌈디는 술에 취할 때마다 레이디제인이 떠오르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한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블락비 지코는 "쌈디형이 만취해서 '레이디제인 어디 갔어?'라고 소리친 적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쌈디는 "내 생일파티여서 웃기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쌈디1.jpg
▲ 블락비 지코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