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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 김지호 /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
'참 좋은 시절' 김지호가 7세 지능을 갖게 된 원인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에서는 오치수(고인범 분)가 강동석(이서진 분)에게 쌍둥이 누나인 강동옥(김지호 분)의 사고를 낸 사람이 차해원(김희선 분)의 아버지라고 폭로했다.
이날 동석은 헬스클럽에서 치수를 만나 10년 전 해원의 아버지에게 10억원의 돈을 빌린 문제를 거론하며 "차해원과 결혼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치수는 "차해원의 아버지가 너의 쌍둥이 누나를 다치게 한 사실을 아냐"며 "그런데 너희 집에서 차해원을 며느리로 받을 것 같냐"고 말하며 비열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치수의 말을 들은 동석은 경악했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에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김지호가 장애를 갖게 만든 사람이 김희선 아빠라니" "'참 좋은 시절' 김지호, 김지호 바보같은 바보같지 않은 바보같은 너" "'참 좋은 시절' 김지호, 김희선이 이서진과 살면서 아빠 죄 갚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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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 김지호 /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