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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8%대 팽팽한 접전… '트라이앵글' 먼저 웃었다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5-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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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앵글 /MBC 제공

'트라이앵글'이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기황후' 마지막회가 기록한 28.7%보다 19.8%P 하락한 수치지만 '트라이앵글'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경찰인 장남 장동수(이번수 분)와 사북 카지노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양아치 허영달(김재중 분), 젠틀한 모습의 막내 장동우(임시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은 시청률은 8.6%를,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은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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