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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립글로스 잔뜩 바르고 추성훈에게 뽀뽀세례 '폭소'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4-05-2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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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뽀뽀 홀릭에 빠졌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알콩달콩한 하루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추사랑은 입에 립글로스를 잔뜩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추성훈에게 돌격해 뽀뽀세례를 퍼붓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입에 뽀뽀 안돼요"라며 사랑이의 입술을 거부했지만 이내 사랑이의 애교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추사랑은 "유토랑 뽀뽀했으니까 아빠랑 뽀뽀 안해요"라며 앙증맞은 밀당을 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딸바보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사랑이 완전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본방사수 해야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5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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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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