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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할아버지-할머니와 유쾌한 오사카 데이트… 아빠 추성훈은?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7-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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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유쾌한 오사카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오사카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시종일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러블리한 데이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또, 추사랑은 이날 할아버지, 할머니와 여름 맞이 수영복 쇼핑에 나섰다. 수영복을 골라달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추사랑은 아동복 미키마우스 수영복을 추천하며 변함없는 '미키마우추'임을 인증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데이트에 신난 추사랑은 일명 '따봉댄스'를 선보이기도. 추사랑의 폭풍애교에 녹아버린 할머니는 추사랑의 '따봉댄스'에 동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보기만 해도 미소지어지는 추사랑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유쾌한 오사카 데이트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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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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