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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세 쌍둥이와 엄마없는 첫 외식 도전… 3인 3색 먹방쇼에 '흐뭇'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7-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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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송일국 세 쌍둥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3인 3색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엄마없는 첫 외식에 도전한다.

이날 뷔페에 방문한 세 쌍둥이는 3인 3색 수프 먹방을 선보였다.

먼저 첫째 대한이는 한 손에 야무지게 스푼을 들고 수프를 마치 고봉밥 먹듯 '의리먹방'을 선보였으며 둘째 민국이는 수프를 한 입 넣고 안면근육을 활용해 맛있는 표정을 짓는 CF 모델 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막내 만세는 수프를 그릇째 들고 원샷을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아빠 송일국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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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송일국 세 쌍둥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나란히 앉아 다양한 먹방을 선보인 세 쌍둥이를 보고 아빠 송일국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세 쌍둥이의 3인 3색 먹방은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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