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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산이, 성장군 탈락자 호명… '부현석 랩 타이밍 방해 마이너스'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8-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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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군 탈락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3' 성장군이 탈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프로듀서 4팀의 단체곡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스윙스와 산이는 "오늘 콘서트가 있는데 이 곡 위에 좋은 노래를 만들어서 무대 위에서 보여주시면 된다"며 네 사람 중 한 명이 떨어질 것을 예고했다.

이어진 공연에서 성장군은 랩을 하다가 갑자기 부현석의 랩 파트 부분에 끼어들었고 부현석은 순간 당황해 가사를 얼버무렸다.

스윙스와 산이는 "성장군이 부현석의 랩 타이밍을 방해했다. 누가 들어왔든 공연에서 방해요소는 항상 있다"며 두 사람의 공연을 지적했다.

결국 성장군이 탈락자로 호명됐다. 산이는 "남의 파트에 들어간 것이 큰 마이너스다"며 탈락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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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군 탈락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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