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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방문객 통역 서비스에 관광 안내까지

박경호 박경호 기자 발행일 2014-09-11 제3면

시, 앱 출시… 편의성 UP

인천시는 인천아시안게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통·번역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인천시 통역비서'와 인천 문화예술 정보공유 앱인 '아이~큐'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 통·번역 서비스 앱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가지 언어를 음성 인식을 통해 음성 또는 문자로 자동 통·번역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인천아시안게임, 긴급, 식사, 관광, 호텔 등 18개 분야 5천400개 문장의 언어별 회화는 물론 아시아 32개국 언어 2천개 회화 문장도 수록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중 주요 행사와 경기 일정 등은 '아이~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인천 10개 군·구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 500여 개의 문화예술기관·단체의 공연, 주요 행사,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 위치서비스를 이용해 주변 공연장과 체육시설 검색도 가능하다.

인천시 통·번역 서비스 앱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기종의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아이폰 기종의 앱 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으면 된다. '아이~큐' 앱은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다.



/박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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