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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직업상 많은 옷 입지만 한복이 정말 아름다웠다'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9-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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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고운 한복자태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 여행 중인 야노 시호 가족과 유토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는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추사랑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작업상 많은 옷을 입지만 한복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감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한복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한복 잘 어울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한복도 완벽 소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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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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