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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플레이 파크 점령… 송일국 멘붕 '대폭소'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9-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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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삼둥이 /KBS 제공
슈퍼맨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플레이 파크를 점령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로보카폴리 플레이 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로보카폴리'는 삼둥이의 특급 애정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만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흥에 겨운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흥에 겨운 것도 잠시, 삼둥이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열혈아빠' 송일국의 눈에 레펠타기 체험공간이 들어온 것. 삼둥이는 레펠타기의 위용에 울먹이기 시작했다.

결국 삼둥이는 레펠타기 체험에 도전했고 설상가상으로 대형사건이 발생해 송일국과 제작진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슈퍼맨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삼둥이, 이번 에피소드도 너무 기대돼" "슈퍼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너무 귀여워" "슈퍼맨 삼둥이, 애기들이 레펠타기를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8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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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 삼둥이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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