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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모델 변신에 '멀뚱멀뚱'

입력 2014-10-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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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모델 변신에 '멀뚱멀뚱'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7회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일터를 방문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7회에서 추사랑은 할머니와 함께 엄마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야노시호는 풀 메이크업을 한 채 화려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추사랑은 멋진 모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엄마가 낯설었는지 할머니 품에 안겨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했다.

이후 야노시호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추사랑에게 다가갔지만 사랑이는 평소와 180도 다른 엄마가 어색해 아무 말도 하지않고 다가가지도 않았다.

이에 야노시호는 사랑이와 스킨십을 하며 장난을 시도하며 결국 진장을 풀어줘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너무 사랑스런 모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추사랑 멀뚱멀뚱 보는 모습 너무 웃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야노시호 프로답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사랑, 딸에게도 애교를 부리는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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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모델 변신에 '멀뚱멀뚱'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7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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