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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집 공개, 너저분한 분위기에 좌중 경악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0-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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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다녀오겠습니다 /JTBC 제공
'학교다녀오겠습니다' M.I.B 강남의 집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이종혁·장기하·윤도현·남주혁이 강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실상 일산 대진고 편은 현재 방영중인 인천 인하 사대부고 편 이후에 전파를 타게 될 분량이지만 지난 15회 예고에서 강남의 집들이 모습을 짧게 내보내 화제가 된 만큼 제작진은 16회에 사전 공개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은 "낚시성 예고로 인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들은 바 반성의 의미로 일산 대진고 편에 나가야할 강남의 집들이 장면을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며 재치있는 변명을 남겼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 당시 강남의 집을 찾은 출연자들은 너저분한 분위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남이 "간혹 쥐가 나오기도 한다"는 설명까지 더해 충격을 줬다. 문제 있는 집안 상황에 윤도현 등 출연자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시끌벅적했던 강남의 집들이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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