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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19금 장난감 '워킹걸'서 처음 접해…특이한 것 많더라'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1-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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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걸 클라라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조여정과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조여정 클라라가 출연하는 영화 '워킹걸' 포스터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조여정은 클라라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워킹걸'에 대해 "나는 아기 장난감, 클라라는 성인 장난감 회사에서 일한다. 이 친구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돼 같이 일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클라라는 성인용품에 대해 "나도 이번 영화 하면서 처음 봤다. 특이한 게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조여정에 대해 "먼저 호흡 맞춰주시고 도와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조여정은 "클라라는 깨끗한 도화지 같다. 어떤 걸 그려도 다 그릴 공간이 있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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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걸 클라라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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