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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오드리 헵번' 화보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조여정이 '조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오마주의 정석을 보여줬다.
3일 조여정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조여정이 오드리 헵번으로 완벽 빙의 하던 날!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닮은 듯한 조드리 헵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인형같은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세간의 부러움도 한몸에 받았다.
조여정은 헵번 스타일의 짧은 앞머리에 단발, 스카프, 진주목걸이, 흰 셔츠 등 각 컨셉과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조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여성스럽고 우아한 포즈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붓돋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향한 메시지와 따듯한 마음을 모은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와 자세한 내용은 패션 매거진 '바자'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