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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 녹화 참석… 9년만에 재출연 '기대만발'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11-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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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무한도전 녹화 참석 /경인일보 DB
배우 차승원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2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차승원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무한도전-극한알바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극한알바'는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특별 기획전'의 하나로, 이번 특집은 유재석과 정형돈이 직접 기획했다.

과거 차승원은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도전'에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그가 9년여 만에 출연하는 '무한도전'에서 어떤 재미를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박명수가 건물 유리창 청소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노홍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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