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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소찬휘 고음 듣고 '살아있네' 싶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4-11-26 0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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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소찬휘 /tvN '택시' 방송 캡처
가수 김현정이 소찬휘의 여전한 목소리에 감탄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현정은 최근 MBC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소찬휘가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솔직히 가창력이 전만 못할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정은 "그런데 여전한 거다. '소찬휘 살아있네' 싶었다"라고 소찬휘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한 고음을 칭찬했다.

또한 김현정은 '무한도전'을 통해 얻은 냉동인간 캐릭터에 대해 " "사전메시지가 없이 촬영을 했다.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왔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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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소찬휘 /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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