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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만세, 추사랑 앓이… 쓰다듬고 뽀뽀까지 감행 '폭소'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1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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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추사랑 앓이에 빠진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가족을 만나기 위해 도쿄를 방문하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함께 있는 곳에는 파릇파릇한 애정이 샘솟았다. 특히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는 만세는 호시탐탐 사랑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며 출구없는 '사랑앓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만세는 낮잠을 자기 위해 추사랑과 나란히 누워 고사리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고, 손을 잡는 등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알콩달콩 장난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이후 만세는 은근슬쩍 추사랑에게 다가가 볼뽀뽀를 시도했다. '송도의 성자' 송일국의 뽀뽀도 거절했던 사랑이가 만세의 뽀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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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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