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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건명 '규현-엄기준 사이 오해한 적 있어'…엄기준 '발끈'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1-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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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건명이 규현과 엄기준 사이를 오해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준상 엄기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엄기준과 규현의 열애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증권가 정보지에 뮤지컬계 소문으로 배우와 아이돌의 동성 열애설이 오른 적이 있는데 그게 엄기준과 규현이라고 하더라"라며 이건명에게 "소문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던가"라고 질문했다.

이건명은 "밤에 둘이 술을 잘 마시러 다녔다.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잠시 오해하기도 했다"고 답해 옆에 있던 엄기준을 발끈하게 만들다.

규현은 "엄기준 형이 '이 얘기가 너랑 나라고 하더라'는 메시지를 보내서 내가 장난친다고 '자기야♥'라고 답문을 했다"며 "그러니까 정말 상욕을 하시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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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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