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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마지막 촬영 소감… '내가 웃는게 아니야' 눈길

김민규 인턴기자
김민규 인턴기자 기자 minkyu@kyeongin.com
입력 2015-0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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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박형식 인스타그램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5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마지막 세트장 녹화 촬영.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형식은 "그래도 야외 촬영과 오픈세트장 촬영이 남아 있고 방송도 아직 남아 있으니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박형식은 마지막 촬영이 아쉬운지 입가엔 옅은 미소를 띠면서도 눈으로는 슬픈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종영까지 4회 분을 남겨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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