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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실검장악 '이것 때문에 가정불화'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14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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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 씨를 언급하며 아내에 대한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줄것을 정중하게 요청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식스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아내가 SNS를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형수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 실시간 검색어 4위권에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것 때문에 가정불화가 생긴다"며 "기사화 하지 말아달라. 그냥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제 길에서 자꾸 사인해달라고 하더다. 그러지 마라. 재미 붙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서 '무한도전'을 통해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우리 와이프가 얼마나 화냈는 줄 아냐. 다른 사진 많은데 왜 그걸로 했냐고"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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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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