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슈퍼대디 열' 이유리, 이동건 도발 '내가 먼저 덮칠수도'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3-28 21:07:00

슈퍼대디열.jpg
▲ 슈퍼대디 열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6회 방송 캡처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이동건의 알몸에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6회(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사용 중인 샤워실을 급습하는 차미래(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은 자신의 몸을 황급히 가리며 "나 사워 중인 것 뻔히 알면서"라고 소리쳤다. 

차미래는 "고맙다고 말하려고 했다. 오늘 사랑이(이레 분)의 아빠 노릇 해줘서"라고 말하고는 한열의 몸을 위아래로 살펴본 뒤 "살아있네"라며 웃었다.

한열은 나가려는 미래를 붙잡고 키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미래는 "아직은 안 된다. 우리는 시한부 계약 부부다"라며 "일단 사랑이 아빠가 되라. 그땐 내가 먼저 덮칠지도 모른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