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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제임스 스페이더 스칼렛 요한슨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닥터 조 수현이 제임스 스페이더와 스칼렛 요한슨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는 '어벤져스2'의 수현이 출연해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가장 좋았던 배우는 울트론 목소리 연기를 한 제임스 스페이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현은 "스칼렛 요한슨도 제임스 스페이더가 등장하니 입이 딱 벌어지더라. 목소리가 정말 멋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현은 "제임스 스페이더가 내게 '당신의 미소는 정말 달 같아'라고 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 어벤져스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수현 제임스 스페이더 스칼렛 요한슨 /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