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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에 "존경할만한 분" 극찬

입력 2013-01-07 21:19

   
▲ 임시완 제니퍼소프트. 2012월 3월 1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임시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에 존경을 표했다.

6일 방송된 SBS 스페셜 '리더의 조건'에는 한국 IT기업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가 출연해 "인간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이다"라는 경영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제니퍼소프트는 직원의 자율성을 최고 가치로 꼽으며 10시부터 6시까지의 하루 7시간의 근무 중 점심 식사 후 직장 내 마련된 수영장, 카페, 키즈룸 등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등 파격적인 복지조건과 근무환경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임시완은 이원영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한 대학생이 제니퍼소프트의 오픈 세미나 이후 직접 만든 영상을 소개한 멘션을 트윗하며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할만한 분이시네요"라며 이원영 대표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임시완의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에 대한 언급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말에 동감", "제니퍼소프트 꿈의 직장이네", "임시완도 제니퍼소프트 방송 봤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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