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낸시랭 실제 나이 35세 아닌 38세로 확인… '또 거짓말'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5-21 15:32

737709_316271_291
▲ 낸시랭 실제 나이 /낸시랭 트위터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실제 나이가 76년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 낸시랭은 79년생이라고 주장해왔다.

국내 한 매체는 21일 낸시랭 측근의 말을 인용해 "낸시랭이 76년생으로 올해 서른 여덟 살이다"며 "그간 본인이 79년생으로 주장해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또 취재 결과 낸시랭이 1976년 3월 11일 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앞선 지난 4월 낸시랭의 나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낸시랭은 "1979년생이 맞다. 이 사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강력히 반박했다.



낸시랭 실제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 실제 나이 38살? 거짓말 했던 거야?", "낸시랭 진실이 없다", "낸시랭 실제 나이 속이고 여동생으로 위장하셨군"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낸시랭은 이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