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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왕수박 오현경, 불륜남에 팽 당하고 집안은 풍비박산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1-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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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네 식구들 왕수박 오현경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왕가네 식구들'이 딸 오현경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 온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1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는 왕수박(오현경 분)이 불륜남이자 옛 애인 허우대(이상훈 분)에게 속아 집이 넘어가 식구들이 좁은 집으로 이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왕봉(장용)과 이앙금(김해숙)은 딸 왕수박이 허우대의 꾐에 빠져 집문서를 빼돌린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결국 허우대는 집만 팔아넘기고 도망을 갔고,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앉은 왕가네 식구들은 왕수박에게 비난의 화살을 던졌다.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한 왕수박은 가족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그 동안의 잘못을 빌었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수박은 집문서는 물론 어머니의 비상금까지 몰래 허우대에게 갖다바치며 허우대와 제2의 인생을 기대했지만 사기꾼 허우대는 이미 해외로 출국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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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네 식구들 왕수박 오현경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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