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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설 맞이 엄마들 총출동… 야노시호 눈물 '왜?'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02 17: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 맞이 엄마들 총출동 /코엔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우먼' 엄마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그동안 서로의 가족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이휘재가 사귀기 전에 스킨십을 해 연락을 끊었다. 함께 영화를 보던 중 이휘재가 마치 변태처럼 손을 더듬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이날 갑자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 맞이 엄마들 총출동 /코엔 제공

한편 이날 설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출연만 해왔던 채시라가 깜짝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이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 총출동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 총출동, 본방사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 총출동, 야노시호는 왜 울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 총출동, 문정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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