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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1947년에 발행된 복권… 1등 상금 100만원

입력 2014-02-21 20:48

   
▲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연합뉴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주택복권은 발행복권의 최초일 뿐이며 최초의 복권은 지난 1947년에 발행된 복권이다.

해당 복권은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한 경비마련을 목적으로 발행된 것으로 모두 140만장이 팔렸으며 1등 상금은 100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주택복권이 최초가 아니었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그 당시에 100만원이었으면 얼마지"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예나 지금이나 일확천금의 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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