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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강렬한 4종 포스터 공개… 손현주-박유천 조합 '기대만발'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2-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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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데이즈 포스터 /골든픽쳐스 제공

'쓰리데이즈'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은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주요 인물들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박유천, 손현주의 각 캐릭터의 모습이 돋보이는 컷, 두 사람을 함께 담은 컷 등 4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포스터 속 총을 든 박유천의 저격 속 손현주의 모습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극중 캐릭터로 변신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합쳐져 한편의 영화포스터를 방불케 한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박유천이 경호하는 차를 타고 있는 손현주의 모습, 그 위에 새겨진 총탄의 흔적이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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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데이즈 포스터 /골든픽쳐스 제공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 이어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쓰리데이즈'의 긴장감 넘치는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고, 배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담아 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은희 작가가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일 만큼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100억원이 넘는 대작으로 16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형 블록버스터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전용별장으로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과,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려낸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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