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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선미 패러디, 아이돌 능가하는 완벽 몸매 자랑… '모델 포스'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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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경 선미 패러디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의상을 선보였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경! 선미 밀착의상 무슨일?'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이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선보인 밀착의상을 입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있는 홍진경은 모델 출신답게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진경은 운동화를 신고 9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과연 홍진경이 방송에서 선미의 퍼포먼스를 패러디할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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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경 선미 패러디 /룬커뮤니케이션 제공

홍진경 선미 패러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선미 패러디, 다리 예술이다" "홍진경 선미 패러디, 데스티니~" "홍진경 선미 패러디, 애기 엄마라도 모델은 모델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친구로 출연중이며, 홍진경 외에도 가인, 이민우, 윤형빈, 박휘순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단추 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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