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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유인나, '별그대' 전지현 러브콜 "뷰티노하우 듣고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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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잇뷰티' 유인나 /경인일보DB
'겟잇뷰티' 진행을 맡은 유인나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전지현을 꼽았다.

27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4'(연출 기효영·이하 '겟잇뷰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인나와 레인보우 재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앞서 '겟잇뷰티' 진행을 맡았던 유진과 김정민의 뒤를 이어 자신들의 뷰티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겟잇뷰티'에는 매주 주제에 따른 셀레브리티가 스튜디오로 출연하거나 VCR로 등장해 생생한 뷰티 정보를 전수하는 코너가 신설됐다.



이에 유인나는 "할 수 있다면 주변에 있는 모든 여배우들에게 다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싶다"며 "드라마를 같이 하고 있는 전지현 씨나 '하이킥'에서 만났던 황정음 씨, 신세경 씨도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현재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시현 분)의 친구 유세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겟잇뷰티 유인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겟잇뷰티 유인나, 전지현 출연하면 대박이겠다", "겟잇뷰티 유인나, 진행 기대할게요", "겟잇뷰티 유인나 뷰티 노하우도 궁금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7월 첫 선을 보인 '겟잇뷰티'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뷰티와 건강, 라이프 스타일 등 전반에 걸쳐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대표 뷰티 버라이어티쇼로 자리매김했다. 

유인나 재경이 공동MC를 맡은 '겟잇뷰티'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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