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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터진 물개, 사람처럼 박장대소 '유쾌한 함박웃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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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아이클릭아트 제공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는 물개를 포착한 사진을 소개했다.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은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작가 데이비드 렘니(54)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잉글랜드 노섬벌랜드카운티 노스타인사이드 휘틀리 만을 방문한 렘니는 우연히 웃음보 터진 물개를 목격했다.

렘니가 포착한 사진에는 물개가 마치 사람처럼 드러누워 배꼽 빠지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척 기분 좋아보이는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물개가 기지개를 펴는 과정에서 우연히 포착된 것이라고.



웃음보 터진 물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음보 터진 물개, 전생에 사람이었나?", "웃음보 터진 물개, 귀여워라", "웃음보 터진 물개, 말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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