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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대립 예고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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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교육문제로 대립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18화 '견디니까 아빠다' 편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평소 떼를 잘 쓰는 추사랑을 잘 달래주는 딸바보로 통했다.

이에 추성훈은 "이 나이 때는 원래 그런 것 같다. 아이도 힘들 때고 말도 잘 안통한다. 나는 사랑이가 나이가 좀 들 때까진 그냥 내버려두려 한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반면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남편의 그런 점이 아이를 점점 응석받이가 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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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야노시호는 "사랑이는 머리가 좋아 잘 알아듣는다. 그래서 조금 엄하게 하면 잘 알아들을 것이다"라며 "이제부터는 우리 부부가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가 최대의 문제같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야노시호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육아문제는 늘 어려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서로 의견을 절충해서 사랑이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블리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일본 나들이 마지막 이야기, 영유아 발달검사를 받으러 간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 이야기, 홍대 데이트에 나선 타블로 하루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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