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과의 데이트는 주로 식사… 메뉴는 '삼겹살'

▲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합뉴스

김연아가 김원중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다.

6일 한 연예 전문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시간 정도 밥을 먹는 것이 데이트의 전부였다. 메뉴는 태릉선수촌 인근 고깃집의 삼겹살로 알려졌다.
 
앞서 김연아는 올림픽 기자회견에서 "근육을 빨리 만들어야 했기에 의식적으로 고기를 먹었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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