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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유리 '회사에 불만 티파니가 먼저 말해'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3-1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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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티파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티파니가 '티매니저'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신곡 '미스터미스터(Mr. Mr)'의 컴백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태연은 이번 앨범에 대해 "프로모션에 있어서 문제가 많았다. 타이밍이 계획과 다르게 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MC김국진은 "문제가 생기면 누가 얘기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유리는 "얘기 하기 전에 이미 티파니가 얘기 하고 있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팀을 대표해서 얘기 해야 할 때 티파니가 정의감에 불타 오른다. 그래서 별명이 티매니저"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티파니 입술이 논리적으로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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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티파니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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