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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DJ 컴백, '찾아 듣고 싶은 라디오 만들겠다'… '꿈꾸는 라디오' 오는 21일 첫방송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4-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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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블로 DJ 컴백 /타블로 트위터
타블로 DJ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타블로는 오는 21일부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타블로 DJ 컴백은 지난 2009년 6월,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방송을 한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타블로는 "찾아 듣고 싶은 음악과 찾아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꿈꾸는 라디오'만의 색깔을 만들고 싶다"며 DJ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 DJ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DJ 컴백, 타블로 라디오를 들으면 이 사람이 얼마나 해박한지 알 수 있다" "타블로 DJ 컴백, 꿈꾸는 라디오는 타블로가 해야 제맛" "타블로 DJ 컴백, 블로노트 잇츠힙합 잊을 수 없다 돌아와서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왕성한 활동 중인 타블로는 본인의 음악적 전문성을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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