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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안산 단원고 교감 숨진채 발견… 자살 추정(1보)

입력 2014-04-18 16:59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 강모(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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