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선체 내 시신 첫 확인…사망 33명으로 증가<br>더딘 수색에 가족 '분통'…일부 사망자 '눈물의 장례식'<br>세월호 기름유출 '이중고'…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검토
▲ 19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사고 해상에 세월호로부터 흘러나온 기름을 방제하기 위한 방제정이 투입돼 있다. /연합뉴스 |
▲ 19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 대형공기주머니인 리프트백 부근에서 해양경찰 등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19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세월호의 뱃머리는 전날 물에 가라앉았으며 해군은 추가 침몰을 막기 위해 대형 공기주머니인 리프트백을 설치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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