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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기습 프러포즈 '내가 결혼하자고 하면 받아주나?'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4-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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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기습 프러포즈 /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김희선을 심문하던 도중 기습 프러포즈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8회에서는 차해원(김희선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해원은 강동석에게 전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던 상황.

강동석은 이날 차해원을 불러 대부업체 비리를 심문하던 도중 "나 때문에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고 길을 헤매고 있다는 것과 강동석한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물어 차해원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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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기습 프러포즈 /KBS2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강동석은 이어 "내가 결혼하자고 하면 받아주냐"며 프러포즈를 해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기습 프러포즈에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난 이 드라마 잔잔하고 좋음" "'참 좋은 시절', 오늘 이 드라마 하나가 가뭄의 단비 같았다" "'참 좋은 시절', 드라마는 잔잔하고 무난한데 김희선 미모가 안무난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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