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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달기 캠페인]하연수,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애도…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입력 2014-04-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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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하연수 /하연수 페이스북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하연수도 동참했다. 


배우 하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나의 움직임이 큰 기적을. 개나리꽃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직접 그린 기도하는 손과 노란리본 그림이 담겨 있다. 그림에는 개나리 그림도 그려져 있는데,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깊은 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하연수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잘 그렸다. 슬픔을 잘 표현했다" "하연수가 그린 그림 굉장히 견건하고 차분하다" "정말 잘 다듬은 감정이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방영 중인 tvN '감자별 2013QR3'에서 나진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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