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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돌보기 '우왕좌왕'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6-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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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돌보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
김현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돌보며 진땀을 뺐다. 

이휘재는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김현철을 초대해 아기 보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날 이휘재는 김현철이 아이 안는 것조차 어색해 하자 "조카도 본 적 없냐"고 타박했다. 

김현철은 서준이와 서언이가 계속 울자 당황했지만 서툰 손길로 아이들의 기저귀를 갈았다. 

또 김현철은 자신의 딸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엄마를 닮아 정말 예쁘다"고 자랑,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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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현철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돌보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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